[싱가포르] One Nation Under Lee by 뭉군



사실적으로 리콴유하의 싱가포르를 보여준 작품이었음. 학교에서 보는데 왠지 누가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나를 잡아갈 것 같은 마음에 조마조마해서 보았음. 2년간 여기 살면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비로소 몸에 와닿는무언가로 나타나다. 정치적 현실이라는 것의 무거움이랄까. 온갖 술수를 동원해서 싱가포르인들을 경제적 안온상태에 안주해 있게 하려는 정부는 섬뜩하리만큼 무서웠음.

재미있는 것은 마지막에 친절하게 싱가포르인들에게 어떻게 해야 이 나라를 바르게 돌릴 것인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는 것. 일종의 지침을 내려주는 식이었는데 간섭하는 정부하에서 큰 반정부 운동이어서인지 몰라도 이런 것까지 종알종알 일러줄 지는 몰랐음.

CPF SPH에 대한 새로운사실들을 알아서 아주 흐뭇한 다큐였음이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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